실용성은 없지만 그냥 갖고 싶은 사무용품 모음

귀여운 캐릭터 문진(페이퍼웨이트) 🐱🐻

사실 요즘 종이 문서 많이 안 쓰는데도, 귀엽거나 예쁜 문진은 사고 싶어짐.

 

기괴한 디자인의 볼펜 ✍️

해골 모양, 바나나 모양, 주사기 모양 등 독특한 디자인의 볼펜은 실용성보다 재미로 사게 됨.

 

 

미니 화분 or 마리모 🌱

책상 위에 두면 감성 있지만, 정작 관리가 귀찮아서 방치되는 경우 많음.

 
 

레트로 감성 터지는 기계식 키보드 ⌨️

나도 영화에 나오는 해커처럼 타이핑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. 근데 디자인이 좋을수록 왠지 실용성은 떨어질 때가 많음.

 

자기 부상 회전 지구본(Levitating Globe) 🌍

신기하지만, 한 번 돌려보고 나면 그냥 인테리어 소품이 됨.

 

미니 칠판 or 화이트보드 🖊️

책상에 두고 메모하려고 사지만, 결국 포스트잇이나 메모장으로 대체됨.

 

책상 전용 미니 청소기 🌀

책상 위 부스러기를 청소하고 먼지를 청소하기 위한 미니 진공 청소기. 귀엽지만 이상하게 잘 안 쓰게 됨.

 

수동 연필깎이 (빈티지 디자인) ✏️

연필 잘 안 쓰는데도, 감성 때문에 책상 위에 두고 싶어짐.

 

USB 컵 워머 ☕🔥

커피를 따뜻하게 오래 마시고 싶어 샀지만, 컵이 데워지기도 전에 다 마셔버리는 경우가 많음.

 

그래도 갖고 싶은 건 왜 때문일까요ㅋㅋ

여러분은 어떤 물건이 갖고 싶으세요?^^